to launch a new challenge for English listening

While studying English, I'm trying to use a lot of good methods and try my best 



The topic I mentioned earlier was reading 

(Down)

https://ccie68155.tistory.com/49

영어... 그 어려움

 

제가 하고 있는 모든 방법론은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 , 다만 유창함으로 가는 그 여정에 하나의 기록이라고 봐주시면 되겠고, 언젠가 저와 같은 길을 걸으려는 사람을 위해서 발자취를 남깁니다 ..

 

미국이민

네트워크 엔지니어

한국에서 평생 살았음

영어 못함

 

이런 키워드들을 가지고 있으신분들이 후에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현재 제가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인풋입니다 

아웃풋은 지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초반에 몇개월 하다가 떄려치고 ,, 저 역시도 다른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다는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평범한 사람입니다.... 

 

아무튼 인풋에서는 리딩과 , 리스팅이 바로 그것인데 

리딩은 앞서 위에 링크 글에 충분히 설명을 드린것 같고, 만화책 , 소설 , 회사 문서 닥치는데로 하루에 8시간씩 읽는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물론 중간에 화장실도 가고... 밥도먹고... 기타등등 이런건 감안해주시구요.... 

 

현재 제가 느끼는 느낌은 리딩은 잘된다입니다 

만화책도 모든 내용을 다 알수는 없지만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확실히 있고 , 

소설 역시도 어렵지만 , 어느순간 이야기에 빠져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 느낌을 가진것이 단어가 3천개가 넘어가면서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단어는 거의 6천개 가까이 되고 있고, 점점 더 이런 느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회사 문서를 볼때에는 역시나 엄청 어렵습니다...

 

암튼... 리스닝에서 말해볼건데 

 

뭐가 들려야 내생각을 말하고 , 

뭐가 들려야 맞다 아니다를 말하고 

뭐가 들려야 맞장구를 치고 

뭐가 들려야 ...... 

 

뭐가 들려야 .... 

듣는것이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저의 현재 상태는 회사에 수많은 네이티브 스피커 백인분들이 있는데 , 처음에는 거의 잘 안들렸습니다 

그런데 자기들끼리는 말이 잘통하는것 보면서 매일 신기했습니다 

 

나만 안들리고 자기들끼리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것입니다 

엄청 작게 말하는데도 다들 알아 듣고, 

그런 경험이 엄청 많습니다 

 

잘안들리니까 가까이서 들어보려고 다가가도 역시나 안들리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저의 현재 수준은 

 

케이스 1

어떤 특정 주제에 대해서 제가 한마디를 합니다 

-> 이 한마디도 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하는겁니다... 

-> 상대방이 뭐라고 합니다 

-> 못알아 먹습니다 

-> 대화끝.

 

바로 이 상황입니다 

 

또 다른 케이스는 

케이스 2

상대방이 저에게 뭐라고 합니다 

-> 못알아 먹습니다 

-> 상황 , 분위기 , 눈치로 유추해서 알아 맞추거나 한참 뒤에 알게 되거나...

 

케이스 2 의 경우는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서 이사람말은 굉장히 잘들리고 , 어떤 사람 말은 진짜 안들립니다 

 

케이스 3

저를 뺴고 자기들끼리 이야기 한다... 

-> 무슨 이야기 하는지 알아들으려고 노력하는데 -> 가끔 들리는데 -> 그이야기 하다가 또 다른 주제로 너무나 빨리 넘어가서 -> 대화 흐름에 참여를 못한다...

 

뭐 이런 수준입니다 

8개월전에는 진짜 xx 수준이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꾀 많이 들립니다... 

 

거의 제가 하고싶은말만 일방적으로 하는 수준..

 

좌우지간 리스닝을 늘리기 위해서 리스닝에 좋다고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천 받아서 시작하게 됬습니다 

 

또 망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항상 망해왔었긴 합니다.....

그 여정을 또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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